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를 경험한 후기를 공유한다. 이번 여행은 드라이브를 겸한 즉흥적인 결정으로 시작되었으며, 화천의 겨울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돌아왔다. 이번 축제가 특별했던 이유는 마지막 날에 맞춰 방문했기 때문이다.
화천산천어축제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화천산천어축제는 2024년 1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 열리며,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장소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얼음낚시와 더불어 여러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기본 정보
- 주소: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187-15
- 운영기간: 2024. 01. 06.(토) – 01. 28.(일)
-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 주말 08:30-18:00
- 입장료: 성인 15,000원, 초등학생 이하 및 우대자 10,000원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에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방문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을 때, 농특산물 교환권이 제공되어 내부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여행 중 특별한 순간과 체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얼음낚시 체험이었다. 물이 맑아 얼음구멍을 통해 산천어가 수영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DJ 부스에서 진행된 생방송 라디오와 함께 흥미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얼음낚시를 하다가 드디어 원하는 산천어를 낚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자신의 손으로 낚은 산천어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낚시대에서 찌가 움찔하며 입질이 왔고, 그 순간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낚시 초보자는 찌를 빼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주변 아저씨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산천어를 낚을 수 있었다.
낚은 산천어는 행사장 내 구이터에서 즉석으로 구워 맛볼 수 있었다. 민물고기임에도 불구하고 비리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불꽃놀이와 송어회
화천산천어축제의 마지막 날에 방문했기 때문에 화려한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었다. 불꽃놀이가 시작되자, 화천의 하늘을 수놓으며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또한, 송어회도 잊지 못할 맛으로 기억에 남았다. 유튜브에서 여러 차례 송어회를 먹방으로 본 경험이 있어 기대가 컸다. 송어회는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양도 적당해 둘이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가평휴게소에 들러 특별한 음료인 땅콩라떼로 마무리했다. 겨울여행의 끝을 장식하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화천산천어축제의 매력
이번 강원도 겨울여행은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지역축제에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여행의 좋은 기억이 일상에 활력을 주기를 바라며, 화천의 겨울이 주는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