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방문한 이유는 2025년 1월 1일 개통된 동해중부선 구간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이 노선은 포항에서 삼척까지 연결되어 강릉에서 부산까지의 이동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포항 지역의 교통 상황도 크게 변화하였다. 이번 여행에서는 포항 시내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의 즐거움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포항역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포항에서의 즐거운 시간
포항 시내 탐방
포항 시내에서의 시간은 짧지만 즐거웠다. 포항역과 포항공항 간의 거리는 비슷하게 느껴지며, 시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포항역은 이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 이설 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새로운 포항역 내부는 KTX 정차역으로서의 위용을 발휘하고 있었다.
포항역에 도착한 후, 열차 출발 시간까지 여유롭게 대기하며 다양한 시설을 살펴보았다. 특히, 포항공항의 항공편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은 인상 깊었다. 원래 대한항공이 취항했으나 현재는 진에어가 운항 중인 상황이다. 이는 동해중부선 개통 후 포항의 교통 수단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해중부선의 매력
동해중부선은 원래 동해~강릉 구간을 운행하던 동해선 셔틀열차가 동해에서 동대구까지 연장하여 운영되고 있다. 열차에 탑승하기 전, 원래 탑승할 예정이었던 ITX-마음이 매진되어 누리로 열차를 탑승하게 되었다. 이 열차는 동차형으로 가감속이 빨라서 신속하게 이동하는 느낌을 주었다.
열차는 강구, 거성, 울진역을 지나 삼척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잠시 내려 사진을 찍으며 리모델링 후의 변화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이후 동해역에 도착하였고, 이 구간은 예전부터 자주 다녀온 곳이라 특별한 느낌 없이 지나쳤다. 대신 기차 안에서 작업할 일이 있어 문서 작업에 집중하였다.
강릉역에서의 짧은 방문
강릉의 매력
강릉역에 도착한 순간, 반년 만에 다시 오는 강릉의 느낌이 새로웠다. 강릉 시내를 구경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강릉역에서의 사진 촬영은 잊지 않았다. 서울로 가는 KTX가 30분 뒤에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하지만 강릉의 매력은 언제나 끌린다.
강릉 시내를 구경할 여유는 없었지만, 다음 여행에서는 좀 더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을 것 같다. KTX-이음을 타고 서울로 이동하며 이번 여행의 마무리를 준비했다.
서울로의 귀환
서울로 돌아가는 길은 상봉역에서 전철로 이동하는 것이 더 편리하였다. 이처럼, 포항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은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동해중부선 개통으로 인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이러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동해중부선 개통의 의미
교통 편의성 증대
동해중부선의 개통은 포항과 강릉, 부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망을 구축하였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포항에서 시작하는 여행이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의 편리함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포항과 강릉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수단은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상권과 서비스 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미래의 기대
포항과 강릉, 부산을 잇는 동해중부선의 개통은 앞으로의 여행 패턴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다양한 여행 코스와 편리한 이동 수단은 향후 여행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다.
여행의 마무리
이번 포항 여행은 동해중부선의 개통으로 인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새로운 교통망은 지역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노선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여행의 가능성을 꿈꾸며, 다음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