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로, 1991년에 개장하였습니다. 이 놀이공원의 설립자는 유명 탤런트 임채무씨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두리랜드의 역사
설립 배경
임채무씨는 어린 시절 유원지를 방문하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는 어른들이 술에 취해 놀고 있는 사이 방치된 어린이들을 보며 놀이공원을 설립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재개장 및 발전
2017년 10월 휴장에 들어갔으나, 2020년 4월 4일부터 임시개장을 시작하였고, 4월 30일에는 정식으로 재개장했습니다. 재개장 후에는 VR 콘텐츠 등을 추가하여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놀이기구와 시설
주요 놀이기구
두리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요 놀이기구로는 스윙거, 회전목마, 미니기차, 바이킹, 점프보트, 범퍼카 등 총 13종의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점폴린도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요금 체계
주말에는 주차비가 3,000원이 부과되며, 동전으로 작동하는 어린이 놀이기구는 1,000원, 바이킹이나 범퍼카 등은 2,000원에서 5,000원 사이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성인 입장료는 20,000원, 소인은 25,000원이었습니다. 놀이기구 이용료는 성인 4,000원, 소인 3,000원으로, 자유이용권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및 부대시설
체험 학습 프로그램
여름, 봄, 가을에는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손거울 만들기와 같은 미술 활동이 포함된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습니다.
부대시설
두리랜드에는 카페, 야외 테라스, 오락실, 매점 등이 있으며, 수영장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키키 빌리지’도 있습니다.
교통편
두리랜드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자가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송추IC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양주역에서 15-1번 버스를 타고 장흥아트파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리랜드는 언제 개장하나요?
두리랜드는 2020년 4월 30일에 정식 개장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2020년 기준 성인 입장료는 20,000원, 소인은 25,000원이었으며, 놀이기구 이용료는 성인 4,000원, 소인 3,000원이었습니다.
놀이기구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놀이기구 이용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며, 입장료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