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울시는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어요. 이 글을 통해 어떤 지원들이 시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무엇을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해보세요.
서울 침수피해 지원 방안 소개
서울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원 정책을 잘 활용하면 피해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지원
서울시는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의 가구를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도배, 장판, 방수 등을 포함하며,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가구들이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집수리 지원의 신청 방법
-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가 우선적으로 지원받습니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긴급복구비를 통해 상가당 2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실 확인 후 1주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지원의 절차
- 자치구 소상공인 부서에 피해 신고 후, 서울시에 긴급복구비를 신청합니다.
- 재해 중소기업 자금도 지원되니 활용하세요.
지방세 감면 정책
자동차, 기계장비, 건물 등 침수 피해로 멸실 또는 파손된 재산에 대한 지방세도 감면됩니다. 취득세 및 자동차세 감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또한 적극 활용하세요.
누구에게 해당되는지?
- 재산 피해를 입은 모든 이가 해당됩니다.
- 대체 재산의 취득 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지원
서울시는 이재민과 일시대피자들을 위해 민간 숙박시설의 지원을 강화합니다. 숙박비는 1일 7만 원, 급식비는 한 끼에 8천 원이 지원됩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진행됩니다.
숙박 지원의 조건
- 이재민 또는 일시대피자등록이 필요합니다.
- 지원은 선착순이므로 빠르게 신청해야 합니다.
현장 복구지원단의 활동
서울시는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복구지원단이 활동 중입니다. 피해 신고를 통해 직접적인 지원을 받고, 복구 작업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복구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실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우선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서울이 지원하는 집수리 사업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시의 집수리 사업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구가 우선 지원받습니다.
침수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소상공인은 자치구 소상공인 부서에 피해 신고 후, 긴급복구비를 신청하면 상가당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재민 숙소 지원은 어떻게 받나요?
이재민은 우선적으로 민간 숙박시설의 지원을 받으며, 숙박비 및 급식비가 지원됩니다. 신청은 등록 절차를 통해 가능합니다.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네, 재해 중소기업 자금을 신청하면 저리 자금을 지원받아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지원 방안을 잘 살펴보고 적절히 활용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피해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