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페이가 K-패스 교통카드를 지원하게 되면서, 이제는 아이폰으로도 편리하게 교통비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티머니와의 연동으로 더욱 간편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애플페이와 K-패스 교통카드 지원
새로운 변화
2025년 여름, 애플은 티머니와의 공식 연동을 발표하며 아이폰 사용자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출퇴근길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K-패스 교통비 환급 혜택도 곧 제공될 예정입니다.
필요한 준비물
아이폰에서 티머니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iOS 17.5 이상의 업데이트
– Wallet(지갑) 앱
– 결제 수단: 현대카드 또는 모바일 티머니 앱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티머니 등록 방법
현대카드로 등록하기
- Wallet 앱 실행 후 상단의 ‘+’ 클릭
- ‘교통카드’ 선택 후 ‘T money’ 클릭
- 충전 금액 입력 후 현대카드로 결제
모바일 티머니 앱으로 등록하기
-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다운로드
- 본인 인증 후 카드 발급
- 계좌이체 또는 일반 카드로 충전 후 Wallet 앱에서 티머니 추가
익스프레스 교통카드의 편리함
익스프레스 교통카드는 지갑을 꺼낼 필요 없이 아이폰을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화면을 켤 필요도 없고, 전원이 꺼져도 최대 5시간 동안 작동합니다. 초기 사용 시의 놀라움은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습니다.
사용 후기
| 항목 | 좋았던 점 | 아쉬운 점 |
|---|---|---|
| 인식 속도 | 0.5초 미만의 빠른 결제 | 케이스 속 신용카드 간섭 시 오류 |
| 편의성 | 화면 꺼진 상태에서도 결제 가능 | 후불 신용카드 기능 미지원 |
| 안정성 | 전원 꺼져도 5시간 사용 | 일부 구형 단말기 감도 낮음 |
| 관리 | Wallet에서 잔액 확인 가능 | 지역 전용 교통패스 미호환 |
특히 자동 충전 기능 덕분에 잔액이 부족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잔액이 5,000원 이하일 때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버스를 탈 때마다 잔액 문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K-패스 교통비 환급 혜택
K-패스는 대중교통을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하면 요금을 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일반인은 최대 20%, 청년(만 19~34세)은 최대 30%, 저소득층은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티머니는 2025년 10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애플페이 티머니에서도 K-패스 환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티머니 활용 팁
- 자동충전: 잔액이 5,000원 이하일 때 10,000원 자동 충전 설정
- 애플워치 연동: Watch 앱에서 티머니 추가하여 손목만 대도 결제 완료
- K-패스 카드 병행 사용: K-패스 완전 지원 전에는 실물 카드와 병행 추천
주의사항
- 하차 시 ‘삑’ 소리 확인 (환승 누락 방지)
- 카드형 케이스 속 신용카드 간섭 주의
- 새 아이폰으로 교체 시 Wallet의 ‘카드 이전’ 기능 활용
- 분실 시 ‘나의 찾기’ 앱에서 분실 모드 활성화
자주 묻는 질문
현대카드 없어도 가능한가요?
모바일 티머니 앱으로 계좌이체 충전이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배터리 완전 방전 후에도 작동하나요?
네, 최대 5시간 동안 익스프레스 기능이 유지됩니다.
잔액 환불은 가능한가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환불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 500원이 제외됩니다.
애플워치만으로 결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워치에 등록하면 아이폰 없이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와 K-패스의 결합으로 아이폰이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교통비 절약의 도우미로 거듭났습니다. 이제는 지갑과 교통카드 없이도 편리한 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Wallet 앱을 열어 티머니를 등록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