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한 명의이전 절차, 필요 서류, 비용 구성, 실전 팁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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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자동차 명의변경 처리하기
준비물과 자격 요건
- 양도인과 양수인 모두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야 하며, 양수인은 차량 인수 전 보험에 신규로 가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평일 시간대(일부 사이트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신청합니다.
- 미정산 비용이 남아 있으면 우선 납부 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 순서와 처리 기간
-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ecar.go.kr)로 로그인합니다.
- 민원신청 메뉴에서 자동차 양도 증명을 선택합니다.
- 양도인 측이 이전등록 신청을 먼저 진행하고, 양수인은 인수신청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 심사는 보통 1~2일 소요되며, 완료 후 양도인·양수인 모두에게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비용을 납부하고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면 전산상 처리가 끝납니다.
주의사항 및 실전 팁
- 온라인은 간편하지만 공인인증서가 없는 사람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리 준비해두십시오.
- 톨게이트 등 정산되지 않은 비용이 있으면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해야 일부 조회가 원활합니다.
- 처리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일정이 급한 경우 현장 방문과 병행해 두면 좋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자동차 명의이전 처리하기(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준비물과 현장 요건
- 양도인의 인감증명서와 일반 도장(도장이 없으면 현장에서 임시 도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음)
- 양도인 자동차등록증, 양수인 신분증
- 차량 주행거리 확인 자료 및 지역개발채권 결제 현금
- 방문 당일 보험에 신규로 가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방문 절차와 제출 방법
-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양도증명서와 이전등록 신청서를 작성합니다(필요 시 번호판 변경 요청 가능).
- 취득세 7%를 납부합니다.
- 지역개발채권 매입 필증을 발급받아 납부합니다(감정가의 약 15% 수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 발급받은 수입인지와 함께 서류를 제출하면 신규 자동차등록증을 받습니다.
팁 및 주의사항
- 도장이 없으면 대행 업체를 이용해 임시 도장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현장에서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류를 차례로 제출하면 큰 문제가 없으며, 처음이라도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은 보험 가입과 함께 당일 처리 속도가 빠를 수 있지만 준비물 누락 시 재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 및 비용 구성
핵심 서류 목록
- 양도인: 인감증명서, 일반 도장(또는 도장 대행용 서류), 자동차등록증
- 양수인: 신분증
- 차량 관련: 주행거리 확인 자료
- 재정: 지역개발채권 결제 현금 또는 발급증명서
- 보험: 인수 직후 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
비용 구성 및 참고 항목
- 취득세: 차량가액의 약 7%
- 지역개발채권: 차량가액의 약 1% 내외
- 총합계: 대략 차량가의 8% 내외로 예상
- 참고로 실제 금액은 차량가액, 지역 규정,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비용 항목 | 비고 | 비율 |
|---|---|---|
| 취득세 | 자동차 감정가의 7% | 7% |
| 지역개발채권 | 약 1% 수준 | 약 1% |
| 합계 | 대략 차량가의 8% 내외 | 약 8% |
비용 비교와 시간 관리(온라인 vs 오프라인)
- 온라인 명의이전은 편리하지만, 인증서 준비와 초기 설정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처리 시간은 1~2일 정도를 예상합니다.
- 오프라인은 현장 방문을 통해 당일 처리되기도 하지만, 준비물이 누락되면 재방문이 필요합니다.
- 두 방식 모두 총 비용은 대략 같으며, 보험 가입 시점과 보험사 처리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떤 방식이 더 좋나요?
가정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인터넷 사용이 편하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온라인이 간편하고, 인증서 문제나 현장 안내를 선호한다면 오프라인 방문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매수인 혼자서만 명의이전을 할 수 있나요?
온라인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양도인과 양수인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며, 양수인은 인수 전 보험 가입이 권장됩니다. 도장·서류 문제로 현장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어느 정도 들까요?
취득세 7%와 지역개발채권 약 1%를 합친 약 8%를 차량가의 기준으로 예측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를 한 번에 준비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양도인 인감증명서 및 도장, 자동차등록증, 양수인 신분증, 주행거리 확인 자료, 현금(또는 발급 증명서), 보험 관련 증빙을 미리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두면 원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