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구인구직 사이트의 순위는 인사담당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특히, 네이버 조회수를 기준으로 한 순위를 통해 각 사이트의 인기와 활용도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2021년 연간 네이버 조회수를 바탕으로 정리한 채용 구인구직 사이트의 순위를 소개합니다.
채용 구인구직 사이트 순위
1위: 사람인
조회수: 45,270,200회
사람인은 현재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사이트로, 지원자들이 많이 모이는 플랫폼입니다. 다만, 유료공고 비용이 높은 편이라 예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재서칭 기능이 제공되어 면접 제안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위: 알바몬
조회수: 40,896,900회
놀랍게도 2위는 알바몬이었습니다. 알바몬은 잡코리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잡코리아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알바몬은 알바 구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찾습니다.
3위: 워크넷
조회수: 34,569,400회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은 3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워크넷을 통해 지원자들을 찾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많은 사용자가 실업급여를 위해 이력서를 등록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채용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4위: 잡코리아
조회수: 28,569,900회
잡코리아는 4위로 떨어졌습니다. 과거에는 1위였지만 현재는 다른 사이트들에 밀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력직 지원자에게 인기가 있으며, 유료공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5위: 알바천국
조회수: 28,285,100회
알바천국은 알바몬과 비슷한 조회수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알바 구인 시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위: 잡플래닛
조회수: 7,518,000회
잡플래닛은 채용 전문 사이트는 아니지만 채용공고 등록이 가능합니다. 높은 평점을 가진 회사는 잡플래닛을 통해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위: 교차로
조회수: 3,920,000회
교차로는 구인구직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신문입니다. 온라인 플랫폼도 운영 중이며, 지역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8위: 벼룩시장
조회수: 2,892,800회
벼룩시장은 구인구직 정보 외에도 다양한 중고 상품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인구직으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주력 분야는 아닙니다.
9위: 인크루트
조회수: 1,573,000회
인크루트는 9위로 예상 외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과거 3위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많은 경쟁 사이트에 밀리고 있습니다.
10위: 원티드
조회수: 1,021,500회
원티드는 해드헌팅 요소를 도입한 사이트로, 인원 채용 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높은 직급의 인재를 찾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기타 사이트
- 리멤버: 388,400회
- 스카우트: 103,500회
- 링크드인: 401,300회
- 아이원잡: 18,500회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채용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어떤 사이트가 가장 효과적인가요?
답변: 일반적으로 사람인과 잡코리아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알바몬과 워크넷도 상황에 따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질문2: 유료공고와 무료공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유료공고는 더 많은 노출과 지원자를 유도할 수 있지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무료공고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지원자가 적을 수 있습니다.
질문3: 어떤 채용 사이트를 선택해야 할까요?
답변: 기업의 채용 목표와 예산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 사이트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지원자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4: 구인구직 사이트의 조회수는 왜 중요한가요?
답변: 조회수는 사이트의 인기와 신뢰도를 나타내며, 많은 지원자가 이용하는 플랫폼일수록 좋은 인재를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질문5: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채용이 잘 이루어질까요?
답변: 많은 경우 채용이 이루어지지만,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