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여러 원외 정당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녹색당, 복지국가당 등은 각기 다른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주요 공약
최저 임금 인상 및 노동 시간 단축
노동당은 최저 임금을 1만 원으로 인상하고, 주 35시간 노동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용을 유도하고, 장시간 근무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기본 소득 도입
노동당은 모든 국민에게 매달 30만 원의 기본 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재벌에 자본 보유세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 공약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고 노동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증세를 통해 기본 소득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색당의 주요 공약
기본 소득 및 탈핵 에너지 전환
녹색당은 기본 소득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청년과 장애인, 농어민, 노인에게 월 40만 원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탈핵 에너지 전환과 안전한 먹거리 정책도 중요한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
녹색당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 자치와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복지국가당의 주요 공약
보편적 복지 및 정치 개혁
복지국가당은 ‘보편적 복지’와 ‘적극적 복지’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소득과 사회 서비스를 보장하고,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청년 고용 소득 보장 제도
복지국가당은 취업 준비생에게 월 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직장을 구할 때까지 일대일로 취업을 알선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치적 쟁점 및 선거전망
새누리당 공천 갈등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에서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천 내분이 발생하고 있으며, 언론은 이를 ‘저질 드라마’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야권 분열과 선거 전망
여당의 공천 갈등에도 불구하고, 야당 지지율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권의 분열로 인해 실질적인 반사이익을 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분산된 야당 표가 사표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노동당의 기본 소득 공약은 무엇인가요?
답변: 노동당은 모든 국민에게 매달 30만 원의 기본 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본 보유세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질문2: 녹색당의 주요 공약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 녹색당은 기본 소득, 탈핵 에너지 전환, 안전한 먹거리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질문3: 복지국가당의 청년 고용 소득 보장 제도는 무엇인가요?
답변: 복지국가당은 취업 준비생에게 월 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직장을 구하는 동안 일대일로 취업을 알선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질문4: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에 대한 언론의 반응은?
답변: 언론은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을 ‘저질 드라마’로 비판하며, 정치적 갈등이 여당의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질문5: 현재 야당 지지율은 어떤가요?
답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당의 지지율이 여당을 앞서고 있으며, 이는 총선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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