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의 <현역가왕> 3회에서는 본선 1차전이 1:1 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0명의 현역 가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대를 지목하여 대결을 펼치며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데스매치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예선전 결과와 본선 진출
예선전 하이라이트
이전 2회의 예선전에서는 31명의 참가자가 각자의 무대를 자체 평가하여 점수를 매겼고, 박혜신이 28점으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 장혜리는 첫 탈락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본선 심사 방법의 변화
본선에 들어서면서 심사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레전드 가왕 3인과 연예인 판정단 7명으로 구성되며, 국민 판정단 200명이 직접 응원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총 300점 만점으로, 연예인 판정단은 100점을, 국민 판정단은 200점을 부여합니다.
데스매치의 긴장감
심사 방법의 변화와 그 영향
이번 1:1 데스매치에서는 패자 부활 시스템이 없어진 점이 주요 변화입니다. 현역 가수들은 즉석에서 대결 상대를 선택해야 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연이 펼쳐집니다.
전유진과 마스크걸의 대결
전유진은 마스크걸을 지목하여 대결을 펼쳤습니다. 마스크걸은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를 선곡하여 고전적인 감성을 전달했고, 전유진은 김수희의 ‘멍에’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유진이 198점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김다현과 린의 대결
김다현은 트로트 0년 차의 린을 지목하여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다현이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열창한 반면, 린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실수를 겪었지만 침착하게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린이 182점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각 데스매치의 결과
| 대결자 | 점수 | 승리자 |
|---|---|---|
| 전유진 vs 마스크걸 | 198 vs 91 | 전유진 |
| 김다현 vs 린 | 106 vs 182 | 린 |
| 박혜신 vs 반가희 | 102 vs 197 | 반가희 |
| 강혜연 vs 요요미 | 183 vs 108 | 강혜연 |
| 윤수현 vs 마리아 | 146 vs 143 | 윤수현 |
| 별사랑 vs 신미래 | 144 vs 152 | 신미래 |
| 한봄 vs 두리 | 106 vs 189 | 두리 |
본선 1차전 방출 후보
1:1 데스매치에서 방출 후보로는 요요미, 마리아, 박혜신, 별사랑, 마스크걸, 김다현, 한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경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현역가왕의 심사위원은 누구인가요?
답변: 현역가왕의 심사위원은 트로트 레전드 남진, 심수봉, 주현미를 포함한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2: 본선 심사 점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답변: 본선 심사는 연예인 판정단 100점과 국민 판정단 200점으로 총 300점 만점으로 진행됩니다.
질문3: 패자 부활 시스템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패자 부활 시스템을 폐지하여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문4: 데스매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는 누구인가요?
답변: 전유진이 19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대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질문5: 방출 후보자들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답변: 각 대결의 결과에 따라 점수가 낮은 참가자들이 방출 후보로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