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 마감일입니다. 이 날짜까지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환 방법과 혜택,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환 대상과 마감일
전환 대상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상은 기존에 보유한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입니다. 이들 계좌는 모두 2025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마감일 및 중요성
2025년 9월 30일(화)까지 전환이 가능하며, 마감 이후에는 일반 전환 창구가 종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환 시 누리는 혜택
통합 청약 관리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모두 한 통장으로 청약이 가능해져 통장 관리가 간편해집니다.
빠른 조건 축적
전환 후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게 청약 조건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세제 혜택 강화
연말정산 시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가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절세 효과를 크게 높여줍니다.
금리 개선
청약통장 금리가 3%대에 접어들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준비서류 및 체크리스트
전환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 신분증 (대면 전환 시)
- 기존 통장 정보 (계좌번호, 가입일 등)
- 개인(신용)정보 제공 동의
- 자동이체 설정 계좌 (월 납입 2만~50만 원, 인정은 최대 25만 원)
앱에서 전환할 경우 은행별 메뉴명(청약/기금/상품전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환 신청 방법
모바일 앱을 통한 전환
- 주거래은행 앱 실행 후 청약/주택청약종합저축 메뉴로 진입합니다.
- 상품 전환 메뉴에서 기존 청약예금/부금 또는 청약저축을 선택합니다.
- 약관 동의 후 기존 납입 정보를 확인하고, 자동이체 금액을 설정합니다.
- 전환 완료 알림을 확인합니다.
영업점(창구)에서의 전환
신분증을 지참하여 기존 통장을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이 경우 자동이체 금액 및 이체일을 지정하고 안내문을 수령합니다. 마감 임박 시 대기 시간이 길어 모바일 전환을 추천합니다.
유의사항 및 불이익
전환 후 인정 방식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경우, 민영주택은 기존 납입 금액과 기간이 인정됩니다. 그러나 공공주택은 전환일 이후 납입분부터 인정됩니다. 공공주택 가점을 노린다면 전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마감 이후의 불이익
전환 마감 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간편 전환 기회를 잃게 되며, 향후 조건이나 절차가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의 이전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족 전략을 점검해야 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전환 대상 |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
| 전환 마감일 | 2025년 9월 30일 |
| 통합 청약 가능 여부 | 민영 및 공공주택 모두 청약 가능 |
| 월 납입 인정액 | 최대 25만 원 |
| 소득공제 한도 | 최대 300만 원 |
자주 묻는 질문
전환 시 기존 납입 회차는 사라지나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민영주택은 기존 납입 금액과 기간이 인정되지만, 공공주택은 전환일 이후 납입부터 인정됩니다.
월 25만 원 인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제도 개선에 따라 월 납입 인정액이 25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한도 300만 원과 함께 활용하면 이점이 큽니다.
모바일과 창구 중 어떤 방법이 더 빠르나요?
마감 임박 시 대기 시간이 길어 모바일 전환이 유리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은 민영 및 공공 청약을 한 통장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서둘러 전환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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