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데이트 가볼만한곳
중랑천 벚꽃길 석계역 산책코스
글/사진 춤추는 쥬디
벚꽃 다 지고 동대문 데이트를 다녀온
여행작가 쥬디입니다.
벚꽃 만개했을 때 분명 시간이 있었는데 🥲
게을러서 시즌을 놓쳤어요. 그래도 이제 완연한
봄이니까 어떤 꽃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석계역 근처 산책코스 돌고 왔어요.
꽃도 많고 걷기 좋았던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 데이트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게요.
딱 일주일 전에 만 방문했어도
이 길이 완전한 벚꽃길인데요. 이제 다 떨어지고
희미한 몇 그루만 남아있어요.
작년, 재작년 매년 중랑천 벚꽃길을 방문했는데
내년을 기약할게요.
작년 예쁜 벚꽃 리뷰는 여기에
👇👇
서울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구 장안벚꽃길 서울산책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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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백이손두부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78길 24 1층 백이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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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서 산책 코스를 시작했는데요.
제 단골 맛집 <백이손두부>에서
든든한 두부보쌈정식 먹고 출발했어요.
여긴 점심때 오면 완전 든든한 한정식을,
저녁에는 저렴한 금액으로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찐 현지인 맛집입니다.
정말 자주 갔어요.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랑 만날 땐 늘
‘야 석계로 와! 여기 없는 게 없어’ 이러는데
여기 와본 친구들이 다 엄청 좋아해요.
뭘 먹어도 다 중간 이상 맛있고 저렴하고
진짜 서울 같지 않은 아재 냄새나는 동네랄까.
ㅎㅎ
석계로 오세요! 한잔하시지요~
석계역 산책코스
제가 꽃도 보고 산책도 즐기며 약 1시간 넘게
걸었던 코스랍니다.
석계역에서 출발해서 중랑천 벚꽃길로 진입,
이쪽이 이문동이어서 동대문구에 해당
하더군요.
성북구과 동대문을 넘나들며 산책한 셈.
석관동, 이문동 이쪽 계시는 분들이
많이 걷는 코스랍니다.
산책 중에 만난 고양이 가족 🐈
친구랑 데이트했는데 걷다가 길에 사는
고양이 가족을 만났어요. _ 너무 예쁜 치즈들!
친구는 고양이를 직접 키우고
저는 완전 고양이 러버라서 여기에서 한참
놀고 사진 찍다가 이동했답니다.
길에 사는 녀석들인데 누군가에게 관리를 받는지
밥도 있고 물통도 있고, 애들이 뽀얗고 귀여워요.
사람이 다가가도 피하지 않아서
비록 위험한 길에 살고 있지만 건강하기를!
동대문 데이트 가볼만한곳
벚꽃이 다 진 시기라서 큰 기대 없이
산책 데이트를 나섰는데요.
중랑천 벚꽃길에 예쁜 꽃을 심어둔 스팟이 있어서
여기에서 잠시 머물다 왔어요.
이 근처에 가면 달달한 꽃향기가 훅 들어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군요. _
서울시는 계절별로 화단 정리를 잘하니까
어딜 가도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는듯해요.
저는 꽃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_
알록달록 꽃을 보고 오니 기분 좋아졌어요.
4월이면 이제 또 튤립 시즌이라서
서울에서 튤립 보러 갈만한 곳도 많고요.
아, 양귀비의 계절이기도 하죠.
중랑천벚꽃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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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즌만 되면 어김없이 왔던
장안벚꽃안길. 저는 석계역 쪽에 주차를 하고
쭉 걸어서 이동했어요.
석계역 5번 출구 -> 카페 이문 방면으로
중랑천 따라서 걸었답니다.
석계역이 성북구인데 조금 걷다 보니
벌써 동대문구 도착?
동대문 데이트 가볼만한곳으로 중랑천 벚꽃길
걸어보세요. 데이트 비용도 안 들고
예쁜 꽃도 보고 운동 겸 산책도 할 수 있으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 🤭🥲 좋은 데이트 코스가
아니겠습니까?
걷다가 배 꺼지면 앞에 소개한
석계역 식당 가서 맛있는 한 끼 호로록.
기분 좋았던 동대문 데이트 코스.
대부분 벚꽃이 졌지만 햇빛을 덜 받은 나무
몇 그루에서 팝콘 같은 벚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짜는 이틀 전인 4월 18일이에요.
지금은 벌써 더 졌겠죠?
그래도 걸어보세요. 기분 좋음!
벚꽃은 우리나라가 최고인 듯.
서울도 예쁘고 강원도도 예쁘고 경주도 예쁘고.
굳이 해외 나갈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중랑천 벚꽃길이 약 2.2km 되는데
산책하기 딱 좋지요.
저희는 쭉 걷다가 다시 석계역 방면으로
걸어왔는데요. 약 1시간 30분 정도 느긋하게
산책을 즐겼답니다.
핫핑크를 발산하는 철쭉도 보고
봄 데이트 제대로! 🌸
이문동 맨발 황톳길
중랑천 벚꽃길 중간에 이문동 맨발 황톳길이
있어요. 시작 지점에 신발 보관함과 발 씻는 곳까지
마련되어 있답니다.
요즘 황톳길 걷는 게 그렇게 유행이라면서요?
어르신들 완전 신나셨더라고요.
저는 안 함. ㅎㅎ 구경만 해도 좋았어요.
어르신 쉼터.
여기 안에서 바둑, 장기 같은 거 두며 시간 보내는
어르신들 많아요.
진짜 다 아재들만 계셔서 안에 들어가 볼
엄두는 못 냈지만요.
작년과는 좀 달라진 모습이에요.
산책코스에 늘 등장하는 운동기구들도 보입니다.
카페 이문
카페이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58길 136 중랑천 카페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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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걷다가 도착한 카페 이문.
원래 이 자리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위에 첨부한 예전 포스팅 참고!)
바뀌었더군요.
원래 작은 도서관이 있었고 카페는 이것보다
작았는데 사이즈를 키우고 쉼터를 늘린 것 같아요.
사진 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어요!
카페 이문은 공중화장실이라서
카페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커피나 마실 거리 금액대가 저렴한 편이라
목 축이고 가기에도 좋아요. 음료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요기할 만한 디저트도 팔고 있어요.
시원한 에이드 두 잔 주문해서 마시고 왔어요.
석계역에서 만나 동대문 데이트로 끝났던 날.
이날 친구랑 맛있는 것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중랑천 산책까지 제대로 해서
봄 힐링 잘하고 돌아왔어요.
날 더 더워지기 전에 데이트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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